달항아리 은칠
탠상점에서는 24년 첫 작품으로 이은상 작가의 달항아리를 소개합니다. 달항아리는 세상의 모든 운을 담은 그릇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은상 작가의 백자 달항아리는 순수하고 넉넉한 마음에 고고함까지 갖춘 우리의 정서를 소담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두개의 그릇을 이어 붙인 달항아리 특유의 둥근 선은 기하학적인 원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비정형의 라인을 지닙니다. 이는 자연에 가까운 형태로 어질고 너그러우며 볼수록 깊은 미감을 자아 냅니다.
새해의 첫 작품, 이은상 작가의 달항아리는 첫 항아리로 들이기에 좋을 소담한 사이즈로 준비 했습니다. 아담한 사이즈 이지만 텅 빈 공간에 혼자 두어도 일상의 환기가 되어주기에 충분한 작품입니다.
그저 두고 보기에도 좋지만 함께 준비 해 둔 침봉을 이용해서 달항아리에 무심한 듯 꽂아두는 한 두송이의 꽃이 일상에 또 다른 즐거움을 가져다 줍니다.
우아하면서도 담담한 백자와 은은한 광이 근사한 은칠, 형태는 같지만 전혀 다른 마감의 두가지 모습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Size (mm)
S: W130 x H130
M: W150 x W150
Color
white
꽃 또는 소재를 고정할 수 있는 침봉과 색동 보자기 포장을 추가 구매할 수 있습니다.
[ ! ] 사용 시 참고사항
도자기 화병에 쓰이는 흙과 유약의 특성상 작은 균열에 의해 미세한 물 배임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장시간 물을 담아 두는 화병의 경우 바닥에 수분이 고일 수 있으니 물자국이 남을 수 있는 나무테이블에 올려 둘 경우 받침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 !] 구입 전 꼭 확인해주세요
작가의 손으로 직접 제작되는 도자기의 특성상 제품마다 크기, 형태, 컬러가
상세 설명서의 이미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성형 후 건조, 가마에서 고온 소성되는 동안 자연적으로 모양 변형이나
유약의 자연적인 변화(점, 크랙, 유약 뭉침, 그을림, 착색)가 일어 날 수 있기 때문에 불량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사유로는 반품 및 교환이 어려우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교환 및 반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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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주문 후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이 어려운 점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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